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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로 떠나는 로맨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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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를 더욱 로맨틱하게 즐기는 10가지


아름다운 자연과 세련된 도시 문화를 두루두루 갖춘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는 어디를 가든 로맨틱한 분위기에 흠뻑 빠질 수 있다. 그래도 ‘조금 더 특별한’ 로맨틱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어진다면 다음과 같은 코스를 기억해 두자.

1. ‘클라우드 9’에서 로맨틱 밴쿠버 만끽하기


밴쿠버다운타운 엠파이어 랜드마크 호텔 42층에 위치한 회전 전망 레스토랑 ‘클라우드 (Cloud 9)’은 아름다운 밴쿠버 전망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 6미터 높이의 커다란 창으로 둘러싸인 360도 회전 전망 레스토랑이라 편안히 앉아서 잉글리시 베이와 스탠리 공원 등 그림처럼 펼쳐지는 밴쿠버 풍광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낮에는 햇살에 녹아 드는 아름다운 밴쿠버 풍경을, 밤에는 달빛에 물드는 로맨틱한 밴쿠버 야경을 음미할 수 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근사한 식사 혹은 칵테일 한 잔 곁들이며 분위기를 내기에 그만. 금요일, 토요일 저녁 때는 라이브 공연과 함께 펼쳐진다.
> 클라우드 9

2. 그라우스 산 정상에서 로맨틱한 데이트 즐기기


그라우스 산꼭대기에 위치한 전망대 레스토랑 '옵저버토리 The Observatory’에서 즐기는 아늑한 저녁식사는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노스 밴쿠버 그라우스 산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 레스토랑은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명소. 저녁 시간(오후 5-10시)에만 문을 여는 이곳은 아름다운 저녁노을과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눈부신 설경까지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저녁식사 예약 시 그라우스 산 입장료와 케이블카 입장료가 모두 무료이므로 로맨틱한 케이블카 데이트도 보너스로 즐길 수 있다.
> 그라우스 산

3. 키칠라노 비치에서 저녁노을 감상하기


밴쿠버 다운타운 어디에서나 쉽게 예쁜 해변을 접할 수 있지만 조금 더 특별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약간의 ‘발품’을 더해 키칠라노 비치로 가보자. 아늑하고 오붓한 분위기가 다른 해변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한다면 아무래도 하루 중 해질녘 이곳을 찾는 게 좋다. 해변 곳곳에 놓여 있는 통나무를 의자 삼아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석양으로 붉게 물드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야말로 둘만의 천국이 따로 없다. 조금 더 따뜻한 곳에서 음악과 음식을 곁들이며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키칠라노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워터마크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된다. 단,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창가 자리는 금세 만원이 될 수 있으므로 조금 서두르는 게 좋다.

4. 부차트 가든에서 낭만적인 애프터눈티 즐기기


알록달록 꽃으로 둘러싸인 넓은 부차트 가든에서 꽃 향기에 취해 산책을 즐기는 모습은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로맨틱하기 그지 없다. 꽃들이 피기 시작하는 봄은 봄대로, 푸르름이 더해가는 여름은 여름대로, 울긋불긋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은 가을대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꽃이 진 겨울에는 꽃 대신 수만 개의 전구가 빛을 발하며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전통 있는 부차트 가든의 ‘애프터눈티 세트’를 꼭 즐겨볼 것. 또 하나, 앙증맞은 돗자리와 피크닉 가방까지 모두 챙겨주는 ‘피크닉 세트’를 들고 정원에 앉아 피크닉을 즐기는 코스도 강추!
> 부차드가든

5. 꽃마차 타고 빅토리아 도심 누비기


중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빅토리아 다운타운을 꽃마차를 타고 누비는 모습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아름다운 항구와 웅장한 중세의 건물들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 빅토리아는 마차를 타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내기에는 최고의 장소. 다양한 코스가 준비돼 있으므로 취향에 맞게 산책 코스를 정할 수 있다. 또한 장미와 초콜릿까지 준비되는 로맨틱 코스도 따로 마련돼 있으므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로맨틱 분위기를 선사하고자 하는 이들은 기억해 둘 것. 낮뿐 아니라 저녁때도 꽃마차 이용이 가능하므로 야경을 감상하며 분위기를 낼 수도 있다.
> 마차투어

6. ‘시 투 스카이 하이웨이’에서 로맨틱한 드라이브 즐기기


밴쿠버에서 휘슬러로 이동할 때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99번 고속도로이자 ‘시 투 스카이 하이웨이 The Sea To Sky Highway’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 이 도로는 반짝이는 바다, 웅장한 산, 푸르른 하늘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코스. 영국 ‘가디언 The Guardian’지에서 ‘세계 최고 로드 트립 5선’에 선정했을 만큼 세계적으로도 그 아름다움을 인정 받고 있다.

7. 톰슨 오카나간에서 즐기는 황홀한 와인 투어


도심을 떠나 푸르름이 눈부시게 펼쳐지는 톰슨 오카나간에서 대자연을 만끽하며 와인을 음미해 보는 건 어떨까. 와인으로 유명한 톰슨 오카나간은 곳곳에 포도밭과 와이너리가 펼쳐져 있다. 오붓하게 드라이브를 즐기며 와인 투어를 해도 좋고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자전거를 타며 와인 투어를 즐겨도 좋다. 싱그러운 자연, 황홀한 와인과 함께하는 와인 투어는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기에 더없이 안성맞춤.

8. 황홀한 분위기에 흠뻑 빠지는 디너 크루즈


저녁 노을이 물드는 바다를 항해하며 멋진 저녁식사를 즐기는 디너 크루즈는 로맨틱 코스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항목. 아름다운 야경과 멋진 음악, 근사한 식사가 함께하는 디너 크루즈는 아무리 무덤덤한 사람이라도 ‘지극히 로맨틱한’ 사람으로 바꿔놓는다. 밴쿠버, 빅토리아, 뉴웨스트민스터 등 BC 주 곳곳에서 디너 크루즈를 즐길 수 있으며 각 지역, 각 선박회사마다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왕 디너 크루즈로 분위기를 내기로 마음 먹었다면 용기를 내어 선상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멋지게 춤도 한번 춰볼 것.
> 밴쿠버 크루즈

9. 공원 혹은 해변에서 2인용 자전거 타기


발길 닿는 곳곳에 공원과 해변이 자리하고 있는 BC 주는 자전거를 타고 분위기를 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푸르름 짙은 공원이나 시원한 바람이 부는 해변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2인용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장면은 마치 멋진 CF의 한 장면 같다. BC 주에는 아름다운 공원과 해변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고 자전거 대여점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므로 누구나 쉽게 자전거를 타며 분위기를 내볼 수 있다. 밴쿠버 스탠리 공원은 자전거를 타고 데이트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장소 중 하나이다.

10. 우아하고 분위기 있게 다양한 공연 감상하기


BC주 특히 그 중에도 밴쿠버는 수준 높은 공연을 다양하게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한국에서 쉽게 보기 힘든 공연도 밴쿠버에서는 좀더 쉽게 접할 수가 있다. 발레, 뮤지컬, 콘서트,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언어의 장벽이 없다면 연극이나 코미디 등의 공연을 즐겨봐도 좋다. 공연 감상은 단순히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는 것 이상으로 여행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준다.
> BC 발레
>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BC주의 7대 공원 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