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의 7대 공원
BC 주의 7대 공원 탐방 - 아름다운 공원의 천국 BC 주
따스한 햇살,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BC 주는 크고 작은 공원과 정원들이 곳곳에 가득한 ‘공원의 천국’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원이든 동네 어귀에 자리한 작은 공원이든 BC주의 공원들은 하나같이 아름답고 특별하다. 그래서 BC 주 여행에서 ‘공원과 정원’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여행 코스다. BC 주 공원과 정원들 중 7대 공원을 꼽아봤다.
1. 밴쿠버의 자랑 - 스탠리 공원 / 밴쿠버
밴쿠버의 자랑이자 BC 주의 자랑인
스탠리 공원 (Stanley Park) 은 매년 8백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밴쿠버 나아가 BC 주를 대표하는 공원이다. 450헥타르 규모의 스탠리 공원은 그 대단한 크기에 걸맞게 볼 것도, 할 것도 정말로 많다.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도 있고, 밴쿠버 도심과 그림 같은 산악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좋다. 스탠리 공원은 산책이나 자전거, 롤러 블레이드를 즐기는 사람들로 늘 활기찬 모습을 만들어낸다. 스탠리 공원의 상징으로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산책과 자전거 타기, 롤러 블레이드를 즐길 수 있는 8.8km 길이의 방파제와 27km 길이의 숲 산책로, 맑고 깨끗한 호수 2곳을 꼽을 수 있다. 그뿐이 아니다. 풀장과 해변, 놀이터, 어린이 농장, 테니스 코트, 골프 퍼팅 연습장, 레스토랑, 매점 등 정말 다양한 즐길 거리와 편의시설들로 가득하다. 또, 캐나다 최대 수족관인 ‘밴쿠버 아쿠아리움’도 스탠리 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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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공원 웹사이트
놓치지 말자
-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페인터스 서클 (Painter’s Circle)’ 구역 돌아보기
- 미니어처 기차 타 보기. 10월에는 할로윈 데이에 맞춰 ‘고스트 트레인’을 운영하고 12월 밤에는 ‘브라이트 나이트’를 테마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한 여름 말킨 볼 (Malkin Bowl)에서 콘서트 즐기기. 무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의 향연을 즐겨보자.
- 여름철에만 운영하는 무료 셔틀 버스을 이용해 스탠리 공원 즐기기. 넓은 공원을 걸어서 모두 돌아보기는 힘들다. 여름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놓치지 말 것
2. 꽃이 만발, 즐거움이 가득한 - 부차트 가든 / 밴쿠버 아일랜드
부차트 가든 (Butchart Gardens)은 BC 주에서 스탠리 공원과 함께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인기 명소로 해마다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정원의 도시’ 빅토리아의 북쪽, 조용한 브렌트우드 베이에 위치하고 있는 부차트 가든은 1904년 소규모 정원에서 시작해 지금은 세계적 수준의 대규모 정원으로 발전해 캐나다 국립사적지로 지정되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부차트 가든은 봄부터 가을까지는 꽃 향기로 마음을 채워주고 겨울철에는 아름다운 조명쇼와 아이스링크로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는 매일같이 다양한 이벤트와 콘서트를 준비해 밤늦도록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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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챠드 가든 웹사이트
놓치지 말자
- 여름철 부차트 가든 주변 자연을 둘러볼 수 있는 전기보트 투어 참가하기
- 2009년 여름 첫 선을 보이는 ‘장미 회전목마’ 놓치지 말기
- 부차트 가든의 자랑 ‘애프터눈 티’ 즐기기
- 여름철 토요일 밤 펼쳐지는 불꽃놀이 쇼 감상하기
3. 꽃의 천국 – 퀸 엘리자베스 공원 / 밴쿠버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불과 몇 분 거리에 위치한 퀸 엘리자베스 공원 (Queen Elizabeth Park)은 밴쿠버에서 두 번째로 꼽히는 공원으로, 스탠리 공원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꽃들이 만발한 아름다운 정원이 유명한 퀸 엘리자베스 공원은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무성한 야외 수목원과, 다양한 볼거리를 가진 ‘블뢰델 온실 (Bloedel Conservatory)’을 보유하고 있다. 유리 돔으로 된 블뢰델 온실은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가득하고 100여 마리가 넘는 새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퀸 엘리자베스 공원은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의 볼거리와 함께 골프, 테니스, 론볼링, 타이치 등 다양한 스포츠도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많은 밴쿠버 시민들이 이곳에서 웨딩 촬영을 할 정도로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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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엘리자베스 공원 웹사이트
놓치지 말자
- 2007년 새로 선보인 ‘춤추는 분수’의 화려한 공연보기
- 공원 내 위치한 헨리 무어 작품 감상하기
4. 고요하고 평화로운 - 밴두슨 식물원 / 밴쿠버
고요한 연못과 다채로운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진 밴두슨 식물원 (VanDusen Botanical Garden)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평화로운 휴식을 선사하는 곳이다. 골프장으로 사용되던 곳을 식물원으로 재개장한 이곳은 인공적인 조경을 최소화하고 자연미를 최대한 살려 더욱 편안한 느낌을 준다. 다른 곳에서 쉽게 보기 힘든 독특한 희귀 식물류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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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두슨 식물원 웹사이트
놓치지 말자
- 매년 겨울 열리는 ‘빛의 축제 Festival of Lights’ 등 다양한 이벤트 즐기기
- 토템 폴 등 식물원 곳곳에 위치한 다양한 조각 작품 감상하기
- 한국 정원 내 정자에서 향수병 달래며 여유로운 휴식 취하기
5. 고풍스런 멋이 풍기는 - 해틀리 공원 / 빅토리아
해틀리 공원 (Hatley Park)은 세월이 비껴간 듯 중세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영국 에드워드 시대 정원으로 때묻지 않은 고대의 숲과 100년 이상 된 해틀리 성 등 여러 가지 역사적 가치를 인정 받아 1995년 캐나다 국립사적지로 지정됐다. 캐나다 최대 국립사적지 중 하나에 속하는 해틀리 공원은 아름다운 정원, 고풍스런 성, 자연 그대로의 숲, 고요한 연못, 교육적 가치가 있는 박물관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뿐만 아니라, 그 매혹적인 분위기 덕에 <엑스멘 (X-Men)> 시리즈, <체인질링 (The Changeling)>, <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등 다수의 영화를 비롯해 다양한 TV 드라마가 이곳 해틀리 공원에서 촬영되기도 했다. 중세의 분위기와 순수 자연을 만끽하며 영화 속 분위기까지 느껴볼 수 있어 여행자들에겐 매력 만점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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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틀리 공원 웹사이트
놓치지 말자
- 해틀리 공원의 보석이자 영화 <엑스멘> 시리즈에 등장했던 해틀리 성을 꼼꼼히 둘러볼 수 있는 ‘해틀리 성 디스커버 투어’ 참가하기
- 할로윈 데이와 크리스마스에 맞춰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 즐기기
6. 바다 전망과 석양이 일품인 - 라이트하우스 공원 / 웨스트 밴쿠버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등대를 품고 있는 라이트하우스 공원 (Lighthouse Park)은 바다와 인접해 시원한 느낌을 준다. 한쪽으로는 파란 바다가 다른 한쪽으로는 푸른 숲이 펼쳐지는 이곳은 좀더 여유롭게 밴쿠버의 아름다움을 음미할 수 있어 좋다. 산책을 즐겨도 좋고, 벤치에 앉아 유유히 오가는 보트나 대형 크루즈를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도 좋다. 라이트하우스 공원은 공원 자체도 아름답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전망 또한 일품이다. 바다와 밴쿠버 시가지가 어우러진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라이트하우스 공원에는 여러 개의 짧은 산책 및 트레킹 트레일이 있어 각자에 레벨에 맞는 트레일을 산책할 수 있어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밴쿠버 현지인이 된 듯한 기분으로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라이트하우스 공원을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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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하우스 공원 웹사이트
놓치지 말자
- 라이트하우스 전망대에 올라 아름다운 전망 감상하기
- 밴쿠버 최고로 손꼽히는 라이트하우스 공원의 석양 감상하기
7. BC 주의 숨은 보석 - 밀너 가든 & 우드랜드 / 밴쿠버 아일랜드
고요하고 아름다운 바닷가에 자리한 밀너 가든 (Milner Gardens & Woodland)은 2008년 ‘캐네디언 지오그래픽 트래블’이 선정한 ‘캐나다 퍼블릭 가든 베스트 10’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밴쿠버 아일랜드의 작은 마을, 퀄리컴 비치에 고즈넉하게 위치한 밀너 가든은 총 28헥타르 규모인데, 그 중 4헥타르는 정원으로 가꿔진 부분이고, 나머지 24헥타르는 자연 그대로의 숲 지역이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밀너 가든의 매력 중 하나. 밀너 가든에는 정원과 숲 외, 소박하고 단아한 밀너 하우스와 수영장, 풀 하우스, 테니스장 등이 있다. 밀너 가든은 엘리자베스 여왕과 필립 공, 찰스 황태자와 고 다이애나 비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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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너 가든 웹사이트
놓치지 말자
- 밀너 하우스 내 ‘카멜리아 티 룸’에서 애프터눈 티 즐기기
- 수영장 옆에 위치한 ’풀 하우스 기프트 숍’ 야외에서 휴식 즐기기